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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hnsHopkins3

Thames Street Oyster House/ 볼티모어시푸드맛집/ Fells Point 홉킨스 학생으로서 Fells Point는 너무 소중한 지역이다. 하버가 보이고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있고, 맛집도 많고, 어쩌면 유럽 느낌도 조금 나는 힐링하기 딱 좋은 지역. 거기에 Fells Point 대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Thames Street Oyster House 를 소개해보고자 한다! 여기는 볼티 놀러온 친구들 데리고 가면 절대 실패 안함 :) 에스파르고! 옆 테이블 할머니 두분이 에스파르고만 잔뜩 시켜서 쌓아놓고 드시길래 우리도 시켜보았다. 낱개로 시켰던 것 같은데 에스파르고를 작은 스틱으로 빼서 바게트에 살짝 올려 먹으면 진짜 환상...의 맛 :) 맛잘알 할머니들이었어... 이 메뉴 완전 무조건 시키셔야 합니다.... 다음은 Oysters! 여기서는 굴을 낱개로 지역별로 종별로 골라.. 2023. 5. 19.
볼티모어 오마카세 <Sizka> / Canton 일식/ 스시맛집 일식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에게 볼티모어는 정말 사막같다. 맛있는 일식집이 별로 없고 가도 실망한 적이 많은데 볼티모어 Canton 지역에 있는 Sizka라는 일식집은 단비 같은 존재이다. 오마카세 디너는 일인당 $80 이고 10피스 기본으로 나온다. 셰프님이 한국인인 것 같았다. 대체적으로 신선하고 깔끔하고 맛있어서 여러 번 방문하는 곳 :) 여기서부턴 사진! (그때그때 나오는게 다른데, 이 날따라 뭐가 많이 나왔다 ㅎㅎ) 미소국은 기본으로 나오고 다양한 스시가 연속으로 나오는데 빨리빨리 만들어주셔서 흐름이 끊길 새가 없다 ㅎㅎ 오마카세가 부담스러울 때는 Sashimi Platter 도 진짜 괜찮다. 자주 방문해서 사장님이 날 알아보는 것 같지만 서로 아직 말은 안걸어본..... 아무튼 볼티모어에서 괜.. 2023. 5. 19.
존스홉킨스대학 맛집 <KAJIKEN> 마제소바 라멘Baltimore 볼티모어 존스홉킨스 홈우드캠퍼스 앞에는 식당이 여러 개 있는데, 상대적으로 최근에 연 Kajiken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여서 가보았다! 가격도 한 그릇에 10불대로 저렴. 서비스도 깔끔하고, 일본에서 유명한 체인식당이면서 마제소바식당은 미국에 흔하지 않기에 추천한다. Carbonara 까르보나라 그리고 오리지널을 주문했다. 까르보나라는 베이컨, 체다치즈, 수란, 후추가 메인 재료고 양식+일식 퓨전느낌인데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..:) 강력추천! 아래는 오리지널이다. 차슈,죽순,파 등이 들어가고 가장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다. 처음 오시는 분은 오리지널을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. 그릇 바닥에 기름이 더이상 고이지않을 때까지 비벼주면 된다. 디저트로는 유자치즈케이크를 주문했다! 점원이 하나만..드려요? 이래서 네. 이.. 2023. 1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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